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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2 : 정대리와 권사원

by 올리비아요르닝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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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한 이유

 

1편에서 김 부장 이야기에 너무 공감하고 미래를 생각하게 되어 2편은 고민도 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김 부장은 나의 미래 모습 같았다면, 정대리는 나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을 부러워 하는 모습, 다 갖고 싶은 쇼핑 괴물 같은 모습이 나와 닮아 있지만 그래도 다른 점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책의 핵심내용과 느낀 점

 

2편에서는 정대리와 권사원이 등장한다.

정대리는 나와 비슷한 명품, 좋은 차, 좋은 음식, 좋은 곳을 좋아하는 허세 가득한 인물

그렇지만 내면에는 어릴 적 주변에 좋은 환경에서 자라는 친구들이 부럽던 어린 내면 아이가 있는 사람

 

나도 좋은 물건, 쇼핑, 좋은 곳에서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나는 정대리처럼 신용불량자가 되거나 카드값이 감당이 되지 않을 정도의 분별력 없는 삶을 살진 않는다.

 

나는 경제공부를 하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분명히 하고 있다.

 

어느 순간 문득 미래가 불안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나의 든든했던 과거를 되돌아본다

나는 충분히 노력했고 그것을 이룬 상태이기 때문이다.

 

미래가 불안할 때는 또 공부해서 준비하면 된다

 

항상 그 자리에서 자기 할 일을 하다 보면 좋은 기회가 온다.

 

인생은 한 번인 걸요

인생은 한 번이 아니야 죽는 순간이 단 한 번일 뿐이지

인생은 매일매일이야

 

가장 예쁜 인테리어가 뭔 줄 알아?

아무것도 없는 거야

행복을 물건이나 물질 적인 것으로 채우는 데에서 찾지 말라는 거야

그런 건 아무리 채워봐야 계속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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