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 관심분야를 찾으면 끈기와 열정이 생긴다.

나는 끈기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 블로그에 빠진 나를 보면 나에겐 그릿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릿이란 좌절을 딛는 열정과 그것을 지속하는 끈기라고 말한다. 

 

관심분야를 찾으면 끈기와 열정이 생긴다. 그릿은 누구에게나 있다.

열정과 끈기가 결합된 그릿, 나에게는 그릿이 있는 분야가 블로그 같다. 사람들은 흔히 그릿 같은 거 일반적이지 않고 엄청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만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끈기 없고 의지박약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블로그는 그릿을 찾아준 고마운 존재다. 나에겐 그릿이 있었다. 나는 결코 끈기가 없는 게 아니었다. 나의 관심분야와 끈기가 결합이 되자 사는 게 재밌어졌다.

 

그릿은 훈련을 통해 성장한다.

그릿은 훈련을 통해 성장을 할 수 있는 분야이며 그런 성장을 위해서는 3가지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1. 도전적인 목표 (매일 벽을 깨는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2. 피드백과 수용하는 자세

3. 디테일한 변화를 즐기며 반복, 또 반복

 

버티는 시간이 필요하다.

신입 사원급의 월급을 수익화하려면 대략 1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블로그의 경우, 일일 방문자 수가 2~300명대쯤부터 체험단을 시작하고

방문자가 5000~1만 명대쯤 되면 원고료를 건당 8~10만 원씩 받고 글을 쓸 수 있다. 

일상과 체험단 비율을 5:2로 포스팅하며 파이프라인을 튼실하게 구축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