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마르카리베

봄, 가을에는 캐리비안베이는 실내운영이다. 그래서인지 올해 봄부터 캐리비안베이를 핫하게 만들어주는 카페가 등장했으니 이름하야 "마르카리베" 양양 서퍼 거리를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 카페인 마르카리베 가을 버전이 돌아왔다.

캐리비안베이 카페 마르마리베

가을 버전 마르카리베를 소개합니다. 캐리비안에 있는 카페라고 하는데 양양의 서퍼스트릿이 생각나는 비주얼입니다. 기본 입장은 무료, 좌석은 에버랜드 어플에서 예약 가능하며 유료 좌석 위치는 C, D 영역이 좋습니다. 에버랜드 어플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캐리비안베이 "마르카리베 (9.23~11.13)" 1인석~6인석 좌석이 있습니다. (※ 10.3 이후로 C, D, 비치바 존 좌석은 현장 선착순 예약입니다. 입장을 서두르세요)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위치를 B, C 추천합니다. A, D는 파도풀의 가장자리라 아이들 위치확인 잘 되지 않습니다.

마르카 리베 좌석 할인 방법

유료 좌석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마르카리베 기프트카드" 그냥 일반예약을 하는 것 보다 "마르카리베 기프트카드"로 예약하는게 더 저렴하며, "마르카리베 기프트카드"는 캐리비안/에버랜드에서 쓰는 팔찌충전 개념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마르카리베 기프트카드 예약할인 방법

2~6인석 가격 및 구성 마르카리베 기프트카드 활용한 예약방법입니다.

에버랜드 어플 접속 → 스마트예약 → 기프트카드 → 마르카리베 기프트카드 구매 → "구매한 기프트카드 등록하기"
→ 예약시 기프트카드 적용하여 결제

마르카리베를 입장해봅니다. 에버랜드 정문에 주차를 하고 캐리비안베이 쪽으로 가면 캐비와 마르카리베는 입장하는 구역이 살짝 다릅니다. 정문 옆에 위치한 성벽 같은 곳으로 등반하듯 올라랍니다. 곳곳에 마르카리베 가는 곳!! 이라는 안내가 있기에 이것만 따라서 가면 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음식물/음료 반입여부는 검사를 하니 외부음식은 반입 금지입니다.

입장해서 예약한 좌석팻말은 QR 코드 확인 후 구성키트와 함께 수령 후 예약한 자리를 찾아서 가면 되고 다 즐긴 후에 테이블 위에 있는 바구니에 좌석 팻말을 넣고 나오시면 됩니다.

LA COSTA 외에 A, B 영역 뒤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츄러스, 핫도그 등의 디저트와 멕시칸 음식파는곳이 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생각보다 맛과 퀄리티가 좋고 물놀이, 모래놀이 등을 할 수 있어 이국적인 풍경도 느껴지게 합니다. 물놀이도 할 수 있어 파도풀 주변에 세이프가드가 상시 대기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야외 물놀이가 가능한 점도 장점입니다.

포토존, 버스킹, 서커스 등의 다양한 행사를 하며 공연 일정을 체크하면 효율성이 좋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베이 휴장 기간을 카페로 오픈해서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였으며 해외여행을 못 갔던 아쉬움을 달래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제 캐리비안베이에서 야외 풀장을 분위기 맛집으로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