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할로윈 문라이트 불꽃놀이 가을 단풍놀이 카카오티주차

어릴 적 우리를 즐겁게 하던 자연농원을 아시나요.

우리 부모님 세대부터 88만 원 세대인 3040에게 자연농원은 언제나 즐거운 추억입니다.

 

지금은 용인에버랜드 핼러윈 축제와 가을 단풍놀이의 메가

 

가을에 접어든 요즘, 에버랜드에는 예쁜 단풍과 노을 맛집으로 찾는 발걸음이 많습니다.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에버랜드 주차장이죠.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은 캐리비안베이와 같이 이용 가능하여 항상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유료로 전환되면서 카카오T를 통해 주차 예약과 발레 주차가 가능합니다.

카카오 T로 주차 예약 시 시간당 2000원에 가능합니다.

 

최근 태풍 14호 난마돌의 영향으로 엊그제 에버랜드에서 본 하늘은 최고였습니다. 노을과 구름과 핑크빛 하늘!

에버랜드는 언제 오든지 황홀함을 선사해줍니다.

퍼레이드가 아닌 문라이트

밤 8시 30분에 시작하는 퍼레이드는 문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LED 전구쇼로 눈을 즐겁게 해 주고 현란한 밤을 선사해줍니다.

에버랜드 정문을 지키는 시즌 트리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스타벅스 리저브가 우릴 반겨주고 시즌을 대표하는 액세서리를 잔뜩 달고 있는 나무가 항상 그 자리에 있습니다. 대표 포토존입니다.

 

내가 어릴 때 왔던 에버랜드, 어느새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과 함께 왔습니다. 

주변에서 유모차를 끄는 신혼부부들을 보며 새삼 과거를 회상하는 시간마저 갖게 하는 마법의 에버랜드로 초대합니다.

가을에는 에버랜드입니다. 가을 드라이브 또한 에버랜드!